쉐보레 ‘신형 이쿼녹스’, 가솔린으로 나온다

입력 2022-05-26 09: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전 모델 대비 고효율·친환경 UP…6월 출시 예정
쉐보레의 간판 중형 SUV인 쉐보레 이쿼녹스(EQUINOX)가 새로운 얼굴과 심장으로 업그레이드하고 6월 출시된다.

이쿼녹스는 토요타 라브4, 폭스바겐 티구안, 혼다 CR-V, 지프 체로키 등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올해 1분기 콤팩트 크로스오버 부문 3위를 차지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쿼녹스가 합류하면서 쉐보레는 소형부터 초대형까지 SUV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신형 이쿼녹스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이전 모델에 탑재된 1.6L 에코텍(ECOTEC) 디젤 엔진 대신 고효율 친환경 1.5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신형 이쿼녹스의 제원, 가격 등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6월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