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A매치 4연전 앞두고 등번호 발표 ‘손흥민 7번’

입력 2022-06-01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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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브라질-칠레-파라과이-이집트와 6월 A매치 4연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손흥민은 7번을 단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연전에 나설 29명의 축구대표팀 등번호를 공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일 브라질(서울)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대전), 10일 파라과이(수원), 14일 이집트(서울)와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과 황의조(16번), 김영권(19번)이나 권창훈(22번), 황인범(6번), 정우영(5번) 등은 등번호 변경 없이 자신의 번호를 유지했다.

또 부상으로 빠진 김민재와 이재성이 달던 4번과 10번은 각각 정승현과 정우영의 몫이 됐다. 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조유민은 24번, 김동현은 28번.

골키퍼는 김승규가 1번, 조현우가 기존의 21번을 각각 유지했다. 또 김동준과 송범근은 각각 12번과 25번을 단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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