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최웅, 찐 남사친-여사친? “1도 없다” (대한외국인)

입력 2022-06-01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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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홍수아와 최웅이 찐 남사친-여사친 케미를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연예게 대표 남사친 여사친의 퀴즈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수이와 최웅은 동갑내기로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김용만은 최웅에 “홍수아를 여자로 느낀 적 없냐”고 물었다. 최웅은 “1도 없다”고 강하게 말했다.

하지만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부부를 의심하게 할 정도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백허그 포즈까지 취했다.

이에 홍수아는 “촬영할 때 피디님이 포스터 촬영 잘 나오겠다고 했다”며 “저는 처음 웅이를 보고 와, 되게 잘생겼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홍수아는 “근데 알면 알수록 손짓이나 이런 게 여성스러움이 있더라”고 말하며 찐 남사친임을 주장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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