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아이키 댄서들의 버스킹 ‘플라이 투 더 댄스’, 오늘(3일) 공개

티빙(TVING)이 독점으로 VOD를 공개하는 '플라이 투 더 댄스'가 베일을 벗는다.

'비긴 어게인'을 성공으로 이끈 '송광종PD' 사단의 신작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 댄스 열풍을 일으킨 주역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가비와 음악감독 헨리가 함께하는 댄스 버스킹 여행기로 공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일 공개되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만남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낸다. 넘치는 흥과 끼를 바탕으로 시작부터 대체불가한 열정을 보여준 이들이 앞으로 선보일 케미스트리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시작도 잠시, 멤버들은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눈물을 보이는 등 순탄치 않은 시작을 예고했다. 과연 이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첫 버스킹 무대를 무사히 선보일 수 있을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편,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버스킹 여행기와 함께 팰리스 호텔부터 브라이언트 파크 등 트렌디한 뉴욕의 도시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댄서들의 뜨거운 무대는 물론 해외의 생생한 풍경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로 찾아올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플라이 투 더 댄스'는 6월 3일(금) 첫 공개된다.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되며, 4K영상은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