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고난이도 안무+미친 라이브 ‘4세대 대표돌’ (뮤뱅)

입력 2022-06-03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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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클라씨(CLASS:y)가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고난이도 안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CLASSY'(클라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씨는 MC 인터뷰에서 외국어로 타이틀곡 ‘CLASSY’을 소개했고, 6월말 일본 데뷔를 예고해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 클라씨는 타이틀곡 ‘CLASSY’ 무대에서는 귀에 딱 꽂히는 랩을 시작으로, 무대 위 더 여유로워진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과 실력으로 무장한 클라씨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전매 특허인 ‘트리플 콤비네이션’을 응용한 회전 안무를 선보였다.

또 라이브 무대라 믿기지 않는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소화해 이번에도 ‘4세대 대표돌’임을 몸소 증명했다.

한편, 클라씨는 앞으로 데뷔 앨범의 연작 시리즈 1st Mini Album Z ‘LIVES ACROSS’(리브스 어크로스)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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