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X노사연X히밥, 철마 한우 40인분 순삭 ‘네버스탑 먹방’ (토밥좋아)

입력 2022-06-05 10: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토밥좋아'가 거대한 새 유닛이 결성됐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4일 방송에서 부산 기장군의 6미 탐방을 시작했다. 아귀찜, 소금빵에 이어 전국구 맛집 '철마 한우'에서 '토밥좋아'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졌다.

현주엽, 히밥, 노사연, '토밥좋아' 먹방 3대장이 한 테이블에 모인 것. 이들은 육향, 식감, 결, 3대 요소를 모두 갖춘 철마 한우 맛에 매료돼 '네버스탑' 먹방을 선보였다.

현주엽은 한우 안창살이 나오자 집게로 접시에 있는 고기를 그대로 집어 불판에 올리는 기술을 보여주기도. 반면 옆자리에서 '토밥좋아' 3대장의 먹방을 지켜본 김종민은 "내 인생에서 이렇게 많이 먹는 것은 처음 본다"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들이 삼킨 양은 꽃등심, 안거미, 안창, 꽃살, 갈빗살, 육회 등 40인분, 식비만 120만원이 나올 정도로 위력을 발휘했다. 노사연은 "퀄리티가 완전 달라서 부른 배도 다시 꺼트렸다. 멈출 수가 없었다"며 남다른 먹방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티캐스트 E채널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