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높이는 내가 한 수 위’ [포토]

입력 2022-06-10 2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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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축구대표팀과 파라과이의 평가전에서 한국 백승호와 파라과이 미구엘 알미론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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