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피습 사고 신상 추측에 2차 피해 우려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6-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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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배우가 연하 남편에게 피습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지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아내인 40대 여배우 B씨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목 부위에 상처를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이 알려진 후 일부 누리꾼들은 B씨의 신상을 추측하며 일부 배우들의 실명을 거론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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