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에서 SSG 최정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최정은 이날 홈런으로 1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