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클라우드, SPC삼립과 간편식 개발 공동사업

입력 2022-06-19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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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 황종현 SPC삼립 대표

-맛집 빅데이터 기반 ‘줄서는 맛집’ 간편식 개발
-신사동 숯불 닭갈비점 ‘효계’ 레시피 상품 출시
AI기반 SaaS(Software-as-a-Service) 기업 야놀자클라우드(대표 김종윤)가 종합식품기업 SPC삼립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야놀자클라우드의 푸드테크 솔루션과 SPC삼립의 식품업계 노하우를 결합한 ‘줄서는 맛집’ 간편식을 선보인다.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의 맛집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기 매장의 고객 방문 트렌드를 분석하고,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달 중 서울 신사동 맛집으로 유명한 숯불 닭갈비 전문점 ‘효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첫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기반 간편식 사업 체계 구축 및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제휴점을 대상으로 SPC삼립 자회사인 ‘SPC GFS’와 연계한 식자재 공급망 확대에 나선다. 또한,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푸드테크 멤버사 구스토엑스의 해외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F&B 시장 공략도 검토한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SPC삼립과의 협업이 F&B 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K-푸드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십과 투자를 통해 클라우드 SaaS 솔루션 바탕의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빠르게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멤버사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오프라인 식음사업장을 대상으로 매장 운영, 예약·줄서기 플랫폼, 태블릿 기반 고객관리 서비스 등을 연계한 푸드테크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푸드테크 솔루션 기업 구스토엑스를 설립해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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