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GKL사회공헌재단, 관광+지역봉사 ‘볼런투어’ 진행

입력 2022-06-20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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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4일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서 진행
코로나 영향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마을봉사활동과 지역투어를 접목한 볼런투어 사업을 23일과 24일까지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봉사활동과 관광이 어우러진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과 가평 아홉마지기 마을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재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가 협업하는 사업으로 국내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은 그랜드코리아에서 출연한 공익법인으로서 관광의 가치확장,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회적 이슈 대응, 긴급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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