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띠는 韓日관광교류, 언론인 여행업계 잇따라 방한

입력 2022-06-20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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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매체 언론인 방한, 청와대 이태원 등 방문
7월에는 큐슈 오사카 나고야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도
한일 관광교류가 빠르게 정상화 물살을 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하반기 본격적인 한일 관광교류 재개를 위해 최근 일본 언론인 29명을 초청해 ‘한국의 한류 및 신규 관광콘텐츠’라는 주제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일본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등 유력 일간지 및 TV, 잡지를 포함해 23개 매체 29명이 참가한 방한단은 15일 입국해 19일까지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촬영지로 유명한 수원 일대를 비롯해 청와대, 종로 한식문화공간 ‘이음’, 성수동, 명동, 이태원 등을 방문하고, 2년 만에 청중이 모인 오프라인 공연으로 재개한 K-팝 콘서트 ‘드림콘서트’를 참관했다.

여행상품 기획 및 판매를 위한 업계 관계자들도 잇따라 방한한다. 29일 일본 큐슈지역 여행업계 및 선박업계 임원진이 입국해 7월3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의 신규 인기관광지를 시찰한다. 부산에서는 기장 대형 카페와 아홉산 숲,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등을 방문하고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및 해변열차도 체험해 볼 예정이다. 7월20일부터 23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 지역 여행업계 임원진이 방한해 은평한옥마을, 진관사 템플스테이, 전주한옥마을 등 서울, 전주 지역의 전통체험 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한국 MZ세대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와 한류관광 등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일본에 홍보하고 이후 대형 모객 캠페인을 위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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