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중 굴리트 애장품 주인공 누구? (뭉찬2)

입력 2022-06-26 19: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코리안 굴리트’는 누가 될까.

2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굴리트가 직접 뽑는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이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전 테스트와 본 경기 점수를 합산해 ‘어쩌다벤져스’ 중 단 한 명이 선정되며 특별 선물로 굴리트의 애장품을 받을 수 있어 선수들의 승부욕을 높인다.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야 ‘코리안 굴리트’ 도전 자격이 주어지는 가운데 애장품에 솔깃한 감코진(감독+코치진)이 “우리도 가능하냐?”며 의욕을 드러낸다. 이에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감코진의 참여를 격하게 거부하며 반대 의사를 내비친다고 해 치열한 경쟁을 예감하게 한다.

또한,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 사전 테스트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1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치는 반전 결과를 예고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감코진이 굴리트에게 혼나는 낯선 장면도 포착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 청부사’ 굴리트가 ‘어쩌다벤져스’의 승리를 이끌 일일 감독으로 활약, ‘AC 밀란식’ 특급 전술에 나선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굴리트는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코칭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고.

게다가 경기 도중 안정환 감독의 스윗한 배려를 받는다. 서서 경기를 직관하는 굴리트의 무릎을 걱정하며 안정환 감독이 의자를 직접 배달, 극진하게 대접하는 것.

방송은 26일 저녁 7시 4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