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장훈·주우재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MC 확정, 7월 첫방

입력 2022-06-27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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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주우재가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뭉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서장훈과 주우재는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고학력·고스펙·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2030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소자본으로 창업에 성공한 비결과 영업 노하우를 파헤칠 예정이다. 또한, 성공한 청년 사업들을 통해 청년 창업의 어려움과 현실 그리고 방향성 등을 제시할 전망이다.

진행자로는 서장훈과 주우재가 낙점돼 타인의 연애 참견이 아닌 성공한 청년 사업가들과 범상치 않은 입담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특히 농담 반 진담 반 ‘6000억 건물주’(김희철 발언으로 와전된 별칭)로 불리는 서장훈은 현실적인 감각에서의 공감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우재 역시 또래 또는 어린 청년 사업가들 이야기에 가깝게 공감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서장훈과 주우재가 뭉친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7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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