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Z세대 걸그룹 다운 ‘숏폼 크리에이터’ 완주상 수상

입력 2022-06-29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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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가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완주상을 수상했다.

오늘(29일)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지난 6월 15일 서울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 활동을 마쳤다.

버스터즈는 지난 3월 16일부터 3개월간 서울 강남구청에서 주최한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동영상 커뮤니티 틱톡을 통해 직접 기획, 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폼 콘텐츠를 꾸준히 게재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버스터즈 멤버들은 ‘강남 스타일’ 청동상 앞에서 ‘강남 스타일’ 커버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나 강남구청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숏폼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버스터즈 만의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버스터즈는 강남구(정순균 강남구청장) ‘숏폼 크리에이터’ 완주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버스터즈는 완주상 수상 인증샷도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각 완주상 상장을 들고 밝은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버스터즈는 지난 4월 27일 새 싱글 ‘re:Born(리:본)’을 발매, 타이틀곡 ‘풋(Futt)’으로 각종 무대 및 방송 활동을 펼쳤으며, 인도네시아 대표 커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국내외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버스터즈는 내달 중 서머송 ‘여름인걸’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마블링이엔엠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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