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대 럭셔리 세단을” 시그니엘 서울 롤스로이스 팬텀 체험 패키지 운영

입력 2022-07-14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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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최상위 라인 팬텀 신규 도입 운영
‘쇼퍼 드리븐 끝판왕’으로 불리는 럭셔리 세단
지정 출발지에서 호텔까지 픽업&샌딩 서비스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은 8억 원대 럭셔리 세단 롤스로이스 팬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 ‘어라이브 인 스타일’(Arrive in Style)을 진행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개관 이후 그동안 롤스로이스 고스트 모델을 호텔 전용차량으로 상시운영해 호텔 시그니처 서비스로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 고스트에 이어 도입한 팬텀은 8억 원대에 이르는 롤스로이스 플래그십 모델이다. 일명 ‘쇼퍼 드리븐(Chauffeur Driven, 운전기사가 있는 뒷좌석 이용자 중심 자동차)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차량이다. 192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정숙한 주행으로 인해 ‘가장 조용한 자동차’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영국 왕실의 의전차 모델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 비틀즈의 존 레논 등이 팬텀을 소유한 바 있다.

이번 ‘어라이브 인 스타일’ 패키지는 지정된 출발지로부터 호텔까지의 픽업 및 샌딩 서비스 왕복 1회를 제공된다(서울 시내,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한정). 디럭스 스위트룸 1박과 스테이 2인 조식으로 구성되었으며 12월 22일까지 유선 예약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시그니엘의 최정상급 호캉스와 롤스로이스의 압도적인 주행 감성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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