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섹시스타 강리나, 거울 보기도 포기한 근황 공개 (다시, 언니)

입력 2022-07-13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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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언니’에 90년대 섹시 스타 강리나가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STORY ‘다시, 언니’에 독보적인 외모와 아우라로 충무로 샛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전성기를 누렸던 강리나가 출연한다.

‘다시, 언니’는 인생 두 번째 리즈를 꿈꾸는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의뢰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처방과 변화를 제안하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이다.

앞서 ‘오늘이 바뀌면, 내일이 달라진다’라는 콘셉트로 육아, 세월, 스트레스, 질병에 무너진 다양한 ‘고백(Go-Back)’ 주인공이 출연해 장윤정, 별, 전무가로 구성된 라이프 크루의 완벽한 솔루션을 통해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

이날 일반인에 이어 셀럽 1탄으로 톱스타 라이프 체인에 강리나가 출연하는 것.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리나는 지난 2월 미술 전시회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바 있지만, ‘다시, 언니’의 라이프 체인지 이후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90년대 돌연 은퇴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롤러코스터처럼 굴곡 많았던 인생 이야기, 거울 보는 것조차 포기하게 된 사연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강리나가 ‘고백(Go-Back)’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다시, 언니’ 11화는 오는 15일(금)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tvN STORY ‘다시, 언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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