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업 조교사·신인 기수 데뷔 축하 행사 마련

입력 2022-07-29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23일 서울경마공원 오너스라운지에서 올해 신규로 개업한 조교사와 신인 기수 데뷔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7월 1일자로 개업한 21조 문병기 조교사와 서울경마공원 39기로 데뷔한 오수철, 이상규 기수가 참석했다. 마사회 문윤영 경마본부장과 서울조교사협회 안병기 부회장, 기수협회 김현수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1991년부터 말관리사로 활동한 문병기 조교사는 16일 첫 승을 따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신인 오수철 기수도 데뷔 경주에서 바로 우승을 했고, 이상규 기수 역시 23일 2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