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낙상 사고→‘리슨업’ 제작발표회 불참 “회복에 전념” [공식입장]

입력 2022-07-28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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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낙상사고로 KBS2 새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리슨 업'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관련해 최자 측은 "지난주 낙상 사고로 일정 기간 안정과 치료를 요한다는 의사 소견이 있어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라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현재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에 전념 중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리슨 업(Listen-Up)'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들은 28일 '리슨 업'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최자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개코만 자리했다. 개코 역시 현장에서 "최자가 치료를 받고 있어서 혼자 나왔다"라고 근황을 저했다.

'리슨 업'은 10팀의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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