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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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송해가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됐다. 28일 한국방송협회는 “1955년 데뷔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희극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방송사에 한 획을 그은 송해에게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 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대상은 매년 지상파 방송의 공익적 가치를 전달하고 방송 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방송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심사위원단은 출품된 작품 234편과 방송인 51명을 대상으로 예·본심을 거쳐 작품상 24개 부문 26편, 개인상 18개 부문 18명을 선정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