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현빈, 또 북한에서 왔습니다
배우 현빈이 북한 형사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다시 한 번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을 맡은 것.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은 ‘공조2: 인터내셔날’의 ‘림철령’ 역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 그리고 FBI ‘잭’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끄는 인물이다. 현빈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철령’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은 “현빈은 촬영에 대한 준비가 굉장히 철저하고 프로페셔널한 배우다. 캐릭터와 현장에 대한 고민 또한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했다”고 감탄한 바. ‘공조2: 인터내셔날’은 현빈의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와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9월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현빈이 북한 형사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다시 한 번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을 맡은 것.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은 ‘공조2: 인터내셔날’의 ‘림철령’ 역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 그리고 FBI ‘잭’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끄는 인물이다. 현빈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철령’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이석훈 감독은 “현빈은 촬영에 대한 준비가 굉장히 철저하고 프로페셔널한 배우다. 캐릭터와 현장에 대한 고민 또한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했다”고 감탄한 바. ‘공조2: 인터내셔날’은 현빈의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와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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