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송지아 커플 화보…언제 이렇게 컸지 ‘나만 늙었네’ [DA★]

입력 2022-08-02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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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송지아 커플 화보…언제 이렇게 컸지 ‘나만 늙었네’ [DA★]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나란히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일 박연수는 윤후와 송지아의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지아가 브랜드 모델이 됐다. 매일 운동만 해서 촬영을 잘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사진 나온 거 보니 너무 멋지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윤후와 송지아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2013) 출연 당시 미취학아동이었던 두 사람은 현재 한국 나이로 각각 17살, 16살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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