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짝사랑 중, 내 남편이었으면 좋겠다” 돌발 고백 (전참시)

입력 2022-08-06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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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엄현경이 짝사랑남에게 깜짝 고백을 한다.

오늘(6일)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211회에서 엄현경은 자칭 고라니 엔터 소속 친구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와 역대급 하이텐션을 선보인다.

이날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마친 엄현경은 만화방에서 낮잠을 즐긴 뒤 약속 장소로 향한다. 전현무는 “100% 한보름 있고, 최윤영도 있을 것”이라며 엄현경의 친구들을 예측하는데 성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낮술 파티를 시작한 이들은 와인부터 맥주까지 서로 다른 주종을 주문,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최윤영의 예상치 못한 말 실수를 시작으로 아슬아슬한 19금 토크가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엄현경은 자신의 결혼관부터 일취월장하는 댄스 실력까지 공개한다.

특히 엄현경은 현재 짝사랑 중임을 밝히며 “내가 좋아하는 그 분이 미래의 제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며 돌발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엄현경의 돌발 고백은 오늘(6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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