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냄비밥 성공vs실패? (캠핑짱)

입력 2022-08-08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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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저녁 시간이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있을까.

8일 방송되는 채널A·EN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저녁 시간을 맞이한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냄비 밥 대란부터 고기 굽기 서비스, 고민 상담 시간까지 나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후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중간 정산 타임을 가진 세 사장은 충격에 휩싸인다. 박성웅은 수금 현황을 보고 “이게 뭐야!”라며 깜짝 놀란다. 영업 이사 신승환의 돌직구 영업 스킬을 비롯해 사장 3인방의 특별 서비스 릴레이도 예고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홍종현이 냄비 밥과 한바탕 전쟁을 벌인다. 홍종현은 굶주린 형님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자신 있게 냄비 밥에 도전해 보지만, 적합한 냄비를 고르는 것부터 애를 먹는다. 자신감이 하락한 홍종현은 검색에 나선다. 냄비 밥의 생명인 물을 맞출 때도 몇 번이고 물의 양을 조절하며 심혈을 기울인다. 박성웅조차 신경 쓰이게 하는 홍종현 냄비 밥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박성웅과 신승환은 ‘고기 구워는 드릴게’ 서비스에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한다. 손님들이 고기 굽기 세팅을 마치기도 전에 집게를 들고 텐트 순찰에 나선 것. 손님들의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며 ‘1+1’ 고민 상담 또한 이어갈 힐링의 시간이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신승환은 아버지에게 결혼 승낙을 받고 싶다는 한 손님 사연에 출동한다. 아직은 딸이 옆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아버지 마음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원하는 딸 마음을 모두 헤아려주며 특급 고민 상담사로 거듭난다.

방송은 8일 밤 10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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