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민♥이나연 뜨겁네→새 입주자 ‘메기’ 될까 (환승연애2) [TV종합]

입력 2022-08-08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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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남녀가 데이트를 즐겼다.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6화에서는 키워드 선택으로 이어진 이들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연은 박원빈 키워드인 ‘이별’, 이나연은 정규민 키워드인 ‘첫 만남’을 주제로 데이트를 이어갔다. 또한, 집에 홀로 남게 된 성해은도 새로 등장한 남희두와 데이트에 나섰다.

극과 극의 키워드를 테마로 새로운 이성과 함께 하게 된 박원빈과 정규민은 각각 데이트 상대에게 처음으로 X와의 지난 이야기를 꺼내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X와의 추억이 담긴 장소지만, 이들은 오롯이 자신의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만 집중했다.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각 데이트 남녀. 특히 정규민과 이나연은 이제 시작하는 연인처럼 뜨겁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홀로 집에 남아 눈물을 흘리던 성해은 역시 남희두와 데이트를 즐겼다.

MC들은 입주자들 사이 기류 변화에 집중했다. 연인처럼 가까워지는 남녀 모습에 “너무 잘 어울린다”며 입을 모았다. 유라는 “이렇게 사람 마음이 자꾸 바뀌어서 어떡하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또한, 김예원은 눈물을 자주 보이는 성해은을 공감하며 안타까워했다.
선민기와 최이현이 퇴소한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성해은과 남희두는 ‘메기’로 활약할 수 있을까.
‘환승연애2’ 7, 8화는 12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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