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의 알푸르산 인터네셔널 라운지에서 열린 리야드-서울 노선 취항식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사우디아항공 SV899편은 현지 시간 17일 오전에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사우디아항공은 서울-리야드 노선에 이코노미 클래스 274석, 비즈니스 클래스 24석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투입했다.
사우디아항공은 17일 서울-리야드 노선 재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도 박준용 주 사우디아라비하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항공 알푸르산 인터내셔널 라운지에서 축하행사가 열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