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빅나티와 협업…‘Better’ 티저 공개

[사진제공 = 알비더블유(RBW)]

래퍼 빅나티가 그룹 마마무의 첫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새 싱글 피처링에 참여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솔라-문별 유닛 '마마무+'의 새 싱글 'Better'(베터)을 예고하는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과 함께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등장, 베일에 싸여 있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밝혀졌다.

세 사람은 맑은 하늘 아래,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을 닮은 시원하고 청량한 세 사람의 비주얼이 완벽한 합을 이루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물씬 풍긴다.

마마무 솔라와 문별로 구성된 유닛 그룹 '마마무+'는 오는 30일 새 싱글 'Better'를 공개하고, 마마무 첫 유닛 출격에 나선다.

유닛 프로젝트 첫 시작을 알리는 첫 유닛곡 'Better (Feat. BIG Naughty)'는 래퍼 빅나티와 함께한 곡이다. 무채색의 삶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위로를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낭만 가득한 곡이다. 미니멀한 트랙 위에 얹어진 달콤하고 산뜻한 보컬, 몽글몽글한 가사가 설렘을 선사한다.

'마마무+'는 기존 마마무에 더해(+)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등 한계를 두지 않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마무 첫 번째 유닛 '마마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Better'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