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초청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2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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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와 제70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각각 주목할 만한 신작을 선보이는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과 현지서 개봉하지 않은 작품 중 최고의 영화를 상영하는 ‘펄락 섹션’에서 소개된다. 영화는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돼 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긴 이후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받고 있다.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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