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제공
엠넷 음악 시상식 ‘마마’(MAMA)가 올해 ‘마마 어워즈’로 이름을 바꾸고 11월 29·30일 이틀간 일본에서 열린다. 25일 CJ ENM에 따르면 시상식은 약 4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며 엠넷 공식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CJ ENM 김현수 음악콘텐츠본부장은 “올해는 케이(K)팝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서의 정통성을 잇는 무대와 ‘마마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