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복 같은 세련된 아웃도어, 노스페이스 재킷 신제품 출시

입력 2022-08-26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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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을 착장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가을을 앞두고 뛰어난 기능성, 세련된 패턴 및 색상을 더한 기능성 재킷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에 설산 패턴을 비롯한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일부 제품에는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더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킨다.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에는 급격한 기온 변화와 갑작스런 비, 바람으로부터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한편, 장시간의 야외 활동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재킷이 필수템이다.

‘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 제품인 ‘1990 마운틴 재킷’에 트렌디한 설산 패턴을 전면에 적용한 화려한 스타일의 제품이다. 재킷 하나만으로도 눈에 띄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패션)으로 활용하기 좋아 아웃도어 애호가는 물론 ‘패피(패션피플)’들에게도 인기가 예상된다.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하이 마운틴 재킷’ 역시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제품이다.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 소재에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소재까지 적용해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신체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재킷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린다. 깔끔한 느낌의 베이지, 블랙, 멀티 컬러 블록이 특징인 샌드 셸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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