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심경 “돈 가져도 되니 지갑 돌려 달라”

입력 2022-08-26 08: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 효연이 지갑을 분실했다.

효연은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갑을 찾는다. 제일 아끼는 지갑인데…, 어디갔니 지갑아. 안에 돈 가져도 되니 지갑만 돌려 달라”고 적었다.
효연은 “바쁜 분은 이것만 읽어 보면 된다. 먼저 주운 지갑의 신용카드를 꺼내서 신용카드에 있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원에게 연결한. 상담원에게 지갑을 주운 사실과 주운 카드 번호를 불러 준다. 상담원이 지갑 주인에게 습득한 사람의 연락처를 알려주게 되고 지갑 주인에게서 전화 연락이 온다”고 썼다.
한편 효연은 정규 7집 ‘FOREVER 1’을 발표한 소녀시대를 통해 오랜만에 팀 활동에 나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