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뮤직 유니버스 K-909’ MC 확정, 9월 첫방 [공식]

입력 2022-08-26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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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의 MC를 맡는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26일 베일을 벗은 MC 티저 영상은 K-POP 정의를 묻는다. ‘거대한 음악적 현상’, ‘뛰어난 실력’, ‘계속해서 진화하는 퍼포먼스’ 등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의 기사에 이어 등장한 보아 등장이 시선을 끈다.

K-POP을 전 세계에 알리며 ‘아시아의 별’이라는 보아 모습 위로 더해진 ‘K-POP is BoA’라는 키워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K-POP이 곧 보아고, 보아가 K-POP이라는 의미. K-POP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보아가 MC 역할뿐만 아니라 뮤지션 동료이자 정상을 오랫동안 지키는 선배로서 출연하는 아티스트들과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 예능 명가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 유니버스 K-909’는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세계를 선도하는 K-POP 무대를 제대로 전한다.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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