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구수환 감독, 9월 서울에서 북콘서트 개최

입력 2022-08-26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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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태석 재단>

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이 오는 9월 서울에서 신간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9월 도서의 달을 맞아 9월 21일 대치도서관 문화교양관에서 열린다. 대치도서관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이다. 북 콘서트는 대치도서관의 요청으로 이뤄진다. 참가희망자들이 책을 읽고 저자와 대화를 나누도록 하고 영화 '부활'과 '울지마톤즈'도 상영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태석입니다’ 북 콘서트는 전국을 찾아다니며 진행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경남 양산의 마을 책방에서 열렸다.

북 콘서트는 이태석 신부의 삶속에 담겨있는 공감과 섬김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북 콘서트를 원할 경우 이태석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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