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제가 잡아 먹나요?” 직진 로맨스 가동 (나는 솔로)

입력 2022-08-27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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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비교불가 화끈 로맨스를 예고했다.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31일(수)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10번지’의 핫한 로맨스 예고 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영식은 누군가에게 “향기가 굉장히 좋네요. 살냄새야?”라고 어필하며 반존대 화법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정숙 역시, 다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좋은 짝을 위하여!”라며, ‘끝사랑’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외쳐 ‘솔로나라 10번지’를 뜨겁게 달군다. 나아가 정숙은 “떨려서”라며 주저하는 한 솔로남에게는 “왜 떨어요? 제가 잡아먹나요?”라고 거침없이 돌진한다. 여기에, ‘한예슬 닮은꼴’ 옥순 역시, ‘0표 굴욕’을 잊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끈다.

10기의 모습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갑자기 “와! 아!”를 외치고 데프콘은 “잠시만요”라고 온몸으로 반응, 이이경 역시 ‘동공 대확장’하며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급기야 데프콘은 “아직 자기소개 전이야, 왜 저래?”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나는 SOLO’는 31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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