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후 11kg 감량 “죽기 살기로” (편스토랑)

입력 2022-08-26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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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편스토랑' 배우 한지혜가 11kg 체중 감량 비법을 소개한다.

26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인의 장’을 주제로 한 9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가운데 1년 3개월 만에 윤슬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 편셰프 한지혜는 생후 12개월(녹화 시점) 딸 윤슬이가 잠시 잠든 틈을 타 거실에서 부지런히 움직였다. 땀범벅이 될 때까지 홈 트레이닝을 반복하고 있던 것. 한지혜는 최대한 시간을 쪼개 운동을 하고 있고 집에서도 틈날 때마다 고강도의 홈 트레이닝을 한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출산 후 체중 11kg를 뺐다. 너무 힘들다. 운동을 안 하니까 안 빠지더라. 진짜 죽기 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땀범벅이 된 한지혜는 데뷔 때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몸매를 자랑해 그간의 노력을 실감하게 했다.

그러나 엄마 한지혜의 운동은 결코 수월하지 않았다. 금세 깬 윤슬이 덕에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운동을 종료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

이어 한지혜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사 루틴과 최근 자주 즐겨먹는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모두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즈를 넣지 않고 두부로만 만드는 두부 크림치즈 등 먹더라도 칼로리는 적게, 맛있게 먹고 싶어 해먹는 식단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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