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런뮤직 제공]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폴킴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국투어 ‘STAR’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오는 11월 5일부터 수원, 전주, 대구, 춘천, 부산 등 여섯 개 도시로 이어지는 공연 투어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폴킴의 이번 전국투어 ‘STAR’는 ‘Remember this moment’란 테마 아래 지금의 폴킴을 위해 매 순간의 여정을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냈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2021 전국투어 ‘투성이’를 통해 전국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 폴킴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탄탄한 무대 구성과 매 공연 업그레이드되는 감성 연출로 팬들의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일 계획이다.
폴킴은 지난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Star’를 발매한 데 이어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주) P.I.L 공개채용’을 성료했다.
이번 2022 전국투어 ‘STAR’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공연에 대한 팬클럽 선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9월 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9월 5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