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허성태·이엘리야, ‘범죄의 연대기’ 출연…대본리딩 진행

입력 2022-08-30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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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범죄의 연대기'가 지난 8월 23일 화요일 대본 리딩을 진행하며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다.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김홍선 감독이 연출하는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스토리만큼이나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스타 장근석은 변호사 특채 강력계 형사 구도한 역을 맡았다. 적당히 세속적이고 적당히 정의로운 캐릭터로 분해 싱크로율 100%의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된다.

또 허성태는 본투비 사기꾼 노상천을 연기한다. 그의 주특기인 악인 연기를 타고난 비열함과 야비함을 지닌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완벽히 소화해 낼 예정이다. 이엘리야는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을 맡는다.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성욱, 이승준, 박명훈, 오연아, 이원종 등 선 굵은 연기로 어느 작품에서나 빛나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는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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