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여배우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친 사연은? (라디오스타)

입력 2022-08-31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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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한다.

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김완선, 오마이걸 미미, 차준환, 파트리샤, 그리고 조나단이 출연하는 ‘라스온 킹’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차준환은 “아역 배우 시절 연기 때문에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라고 고백한 뒤, 배우 도전에 대해 직접 답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차준환은 주 7일 피겨 스케이팅을 맹연습하며 노력했던 과거를 소환한다. 특히 한 여배우를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친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프리 경기 당시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시도하다 넘어졌을 당시 심경을 전한다. 이어 차준환은 자신의 전매특허 포즈 이나 바우어를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

차준환은 지난 2월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최종 5위에 올라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계속해 차준환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태솔로라고 고백한 뒤 후폭풍을 겪었다고 토로하며 “고민거리가 생겼다”라고 밝힌다.

‘은반 위 프린스’로 불리는 차준환의 입담은 3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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