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편스토랑’ 첫 출연…재테크+요리 고수였네 [TV종합]

입력 2022-09-17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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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편스토랑’ 첫 출연…재테크+요리 고수였네 [TV종합]

배우 송재림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출격했다.

송재림은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첫 등장, 요리는 물론 재테크까지 고수인 반전 면모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송재림의 일상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주식시장을 확인하고 재테크와 관련된 책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 것. 뿐만 아니라 송재림은 가계부를 검토하며 자신의 소비를 점검했다. 알고 보니 송재림은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무려 17년째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송재림의 자가 하우스는 깔끔함과 미니멀리즘 그 자체였다. 이보다 놀라운 것은 송재림의 요리 실력이었다. 가정식에 관심이 많다는 송재림은 여유가 있을 때 쿠킹 클래스에 다니는가 하면, 꾸준히 일식 조리 기능사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송재림은 집에서 혼자 모둠 튀김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송재림은 붕장어, 연근, 꽈리고추, 가지, 새우 등 각종 재료를 쓸 만큼만 손질해 먹음직스럽게 튀겼다. 특히 튀덮밥의 풍미를 더해줄 특제 소스, 상큼하고 맛있는 곁들임 메뉴까지 뚝딱 완성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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