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400만 돌파 [DA:박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개봉 11일째인 17일(토) 오전 7시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8일 연속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