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강태오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강태오 인스타그램


배우 강태오가 20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충북 증평군에 있는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입소 직전 개인 SNS를 통해 “많은 분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강태오는 최근 출연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