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둔 한국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고양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