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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앞으로 미주신경자극(VNS)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예방 분야 기기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나아가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협력한다.
뉴라이브 최근철 부사장은 “운동선수들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 관리는 경기력 향상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쓰는 인천대학교 스포츠 과학연구소와 미주신경자극(VNS)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예방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진행되는 정신건강예방 기기 연구 및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라이브는 2018년 고대구로병원 자회사로 설립되어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