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보다 비싸면 보상” 인터파크 해외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실시

입력 2022-10-1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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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 후 타사 저렴한 상품 발견하면 차액 100% 환불
인터파크가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인터파크는 올해 말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최근 외국인 자유여행이 허용된 일본을 비롯한 해외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터파크서 구입한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보상한다.

인터파크투어에서 해외항공권을 발권한 후 타 업체에서 더 저렴한 상품을 발견하면 해당 이미지를 캡처해 7일 이내에 인공지능 챗봇인 톡집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차액은 인터파크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아이-포인트(I-POINT)로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앞으로도 고객 혜택 극대화와 해외여행 시장 선점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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