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진행

입력 2022-10-17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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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까지 접수. 환경부장관상 등 개인 415 명 시상
광동제약은 ‘제3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광동제약과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가산의료재단 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 등이 후원한다.

‘기후위기- 광동 히어로즈, 1.5℃를 지켜줘!’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이나 기후위기가 없는 미래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면 개인 및 단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에 맞춰 창작 후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1월18일까지며 심사 결과는 12월 발표한다.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개인 415명, 단체 4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극복을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도록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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