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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를 챙긴 레알 마드리드는 8승1무, 승점 25로 선두독주 체제를 구축한 반면 FC바르셀로나는 7승1무1패, 승점 22로 2위에 자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2분 카림 벤제마의 선제골, 전반 35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추가골, 후반 추가시간 호드리고의 페널티킥 쐐기골로 FC바르셀로나를 압도했다.
FC바르셀로나는 후반 38분 페란 토레스의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했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