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22일 홈 개막전서 걸그룹 ‘엘리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전주 KCC는 22일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홈개막전 식전 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아이돌 걸그룹 ‘엘리스’를 초청해 개막 축하 공연을 펼친다. 하프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김민희’,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의 축하 공연도 준비된다. 이 외에도 개막 기념 영상, 치어리더 오프닝 공연 등 홈 개막전을 찾아온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입장권은 KBL 공식 홈페이지 또는 KBL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