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청계천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 새 단장

입력 2022-10-24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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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청계천의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를 도심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여행자카페에는 국내 최대 원구형 미디어, 자연조형물, 무료 충전소, 독서공간 등의 다양한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광정보센터와 기념품 판매대가 함께 있어 서울 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다. 무인정보단말기도 있어 장애인들도 쉽고 편리하게 서울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9일 수요일에는 여행자카페 새 단장을 기념해 가을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장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는 누구나 편히 방문하여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자카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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