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K컬처’ 앞세워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입력 2022-10-3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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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밴드 이날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왼쪽 여섯 번째), 므웨데 므윈지 주한 케냐 대사(왼쪽 일곱 번째),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왼쪽 첫 번째), 윤대식 대외협력담당 전무(오른쪽 첫 번째).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팝밴드 ‘이날치’ 공연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28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이날치 공연에 멕시코·케냐 주한 대사 등을 초대했다. 이날치는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유튜브 6억 뷰를 달성한 한국 대표 뮤지션이다.

LG전자는 공연에 초대한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 므웨데 므윈지 주한 케냐 대사 등에게 K컬처의 매력을 선보이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에서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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