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3인칭 복수’ 화이팅! [DA포토]

입력 2022-11-08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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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유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이 참석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 박원석(강율 분)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옥찬미(신예은 분)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지수헌(로몬 분)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고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물이다.

신예은, 로몬을 비롯해 배우 서지훈이 잃어버린 기억 속 진실을 추적하는 사건의 키를 쥔 석재범으로 분했고 정수빈은 지수헌과 함께 복수대행을 도모하는 태소연 역할을, 이수민은 자신만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옥찬미와 대립하는 국지현 역할을 맡았다.

'3인칭 복수'는 오는 11월 9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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